1. 선거 예상 100% 적중! 이대로 점집 차려도 되는건가!
진 쪽들은 빨리 치킨에 맥주를 상납하길. 택배도 받음 (진짜로!)
2. 개인적으로는 한명숙씨가 안된 것이 더 좋아고 보고 있음. 선거기간 내내 보였던 후잡한 모습을 보면 당선되었으면 재앙이 되었을듯.. 그쪽까지 이기면 민주당이 또 그따위로 후보 골라서 바람만 솔솔 타려는 막장짓을 할꺼 같아서 말이죠.. 사실 개인적으론 다섯살 훈이 아저씨가 후보 토론회때 정책을 어필하려는 모습이 민주당의 바람몰이보다는 좋아보였습니다. 정책이 좋고 나쁘고는 떠나서요.
3. (사실 지지자도 아닌 주제에 참견을 하는건 예의가 아닙니다-_-만 뭐 어디 그쪽이라고 이쪽에 흰소리를 안했던가요.. 듣기 싫으시면 넘기시면 되겠습니다)
진보신당은 글쌔요... 사실 서울쪽이 단일화가 되었다고 해도 한명숙 후보가 될 가능성은 적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보수쪽의 단합을 가져오는 역풍이 되었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런 방식은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노회찬/심상정의 개인 능력과 인기가 좋다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나가다가는 그냥 3~5% 표 받고 끝나는것 뿐입니다. 캐스팅 보트를 쥐게 되면 대우가 좀 좋아질 것이라는 판단인가요? 저는 일단 국민들이 "노회찬 찍으니 오세훈이 되더라" 라는 느낌을 받은 순간 (그게 사실이던 아니던 간에) 다음번 선거때는 그쪽이 그렇게 싫어하는 사표론 + 비지론이 더 힘을 받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이제 이름은 그만좀 알리고 그 이상을 얻어낼 생각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언제까지 로또만 바랄 건가요.
이쪽 당은 민노당이 차근차근 밑바닥부터 세력을 넓혀가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주변에 굴러다니는 글들을 보면 단일화를 안할건 아니였으나 국참의 난입으로 만사가 꼬였음 + 민주당이 망한다에 걸었으나 도박 실패 등등의 이야기가 있어서 사정이 복잡해 보이긴 합니다만. 앞으로는 좀 장기적으로 당이 살아남을 방법을 궁리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